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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인물 미스테리

스티븐호킹 부인과 무슨일이?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이자 장애를 극복한

스티븐호킹 박사 부인 일레인과의

믿기힘든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스티븐 호킹 첫번째 결혼

 

스티븐 호킹이 케임브릿지 대학원생이던 1962년.

당시 고등학교 졸업반이던 제인 와일드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1965년 결혼했다.


당시 제인 와일드는 스티븐 호킹이

루게릭 병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사랑으로 극복하려했다.


그후 스티븐 호킹의 병세는 더욱 깊어졌지만,

제인 와일드는 그후 20년동안이나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호킹 옆을 지켰다.



제인 와일드와의 위기



제인와일드는 스티븐 호킹과의 슬하에

3명의 자녀를 길러냈고,

또 한명의 호킹 또한 감당해야 했다.




그러던 중 1990년 부터 둘사이에 

큰 위기가 찾아와 1990년 별거를 시작해

결국 5년뒤 1995년 이혼을 하고 만다.



스티븐 호킹 2번째 결혼




제인 와일드와의 결혼생활이 끝난 그해

스티븐 호킹은 자신의 간호사였던

일레인 메이슨과 두번째 결혼을 한다.


사실 그들은 제인과 별거에 들어갔던

1990년부터 동거에 들어갔었는데,


스티븐 호킹이 폐렴에 걸려 생사에 기로에

놓여 의사조차 포기했을때,

그를 간호하던 전담이 바로 일레인이었다.



스티븐 호킹 부인 일레인의 기행



결혼후 스티븐 호킹은 잦은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뒤늦게 밝혀진 사실로는 일레인이

스티븐 호킹을 학대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기행은 거동이 불편해 반항할수없는

호킹을 씻길때 데일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고 휠체어를 일부러 넘어뜨리는등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 학대 수준인것으로

나타나 한때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정신분석학적 병명은

뭰하우젠 신드롬 이었다.



뭰 하우젠 증우군이란?



쉽게 말해 관심병이다.

흔히 말하는 꾀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병적 수준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자

스스로 본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그런데 호킹박사와 일레인의 경우는

자신이 간호하는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해를 끼쳐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동정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는 케이스다.


또한 상대방을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이

도를 지나쳐 항상 상대방이 자신을 필요하게끔

주기적으로 상대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종의 과대망상증인 셈이다.



스티븐 호킹 부인과 두번째 이혼



호킹박사는 일레인의 학대에 대해 반박하며

우리 둘은 서로 사랑하고 있으며

이 이야기는 완전한 거짓이라고 일축했지만,


둘은 2006년에 합의 이혼 하게 됐다.


거동이 불편하지만 뛰어난 지성을

가지고 있는 스티븐 호킹 박사.


그러나 그 화려한 뒷면에는

일반인들이 평생동안 겪어보지도 못할

슬픔이 존재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