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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정치 음모론

마인드 컨트롤 실험 실제로 존재했다

 

 

 

 

 

 마인드 컨트롤은 실제 존재했을까?


 

마인드 컨트롤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오래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조정할수 있다는

상상 자체가 자칫 불순한 사람들에게

실현가능한 일이 된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자유를 통제받을까요?

 

 

1953년 마인드 컨드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당시 미 육군 민간 연구원으로 일하던

프랭크 올슨 박사와 그의 직장동료들은

육군 주최 파티에 참가 중이었습니다.

 

 

 

당시 파티에 참가한 사람중에는

CIA 간부 시드니 갓트립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마인드컨트롤 을 실제로

개발하고 있던 사람이었죠

그는 파티에 모인 CIA 간부들과

군장성들에게 자신의 연구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올슨박사와 그의 직장동료

3명의 술에 LSD라는 약을 넣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을 도와주는 LSD

이것은 원래 전쟁중 스파이들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강력한 환각 작용을 하는 이 약은

사람의 지각능력 등을 왜곡시키며

최면에 빠지기 쉽게 만드는 용도로써,


당초 개발을 한곳은

아이러니 하게도 2차세계대전 전범국

독일 나치에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나치가 전쟁에 이용하기 위해 개발하던

LSD를 전쟁이 끝나자 미국에서

비밀리에 개발했던 것이죠

그 개발을 CIA에서 주도한것이구요

 

 

 


다시 파티장으로 돌아가보죠

CIA 간부 갓트립은 연구원들에게 몰래

LSD를 먹여 인지능력을 떨어뜨리고

최면을 넣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파티장에는 이상한

기운이 맴돌기 시작합니다.


연구원들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것인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CIA 참모

리차드 헴스 장군이 추궁하여

갓트립은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하지만 긴급 체포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면상태에 있던 올슨박사를 포함한

연구들원들이 방치된것인데요

올슨박사는 마인드컨트롤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

뛰어내려 사망하게 됩니다.


당시 CIA는 이 소식을 듣고 급하게

나머지 3명의 최면을 풀어줬다고 합니다.

 

 

 

​CIA는 마인드 컨트롤 희생자 올슨박사와의

관계를 부정하다가 20년이 지나서야

올슨 부인에게 사과하고 75만달러의

보상금을 전달하게 됩니다.


마인드 컨트롤 의 실체는 분명했고,

후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당시 LSD 임상실험을 위해서

군인 뿐아니라 노숙자 , 심지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했다고 하네요

 

 

​마인드 컨트롤 의 실체가 사실이라면

CIA에서 애써 개발한 약품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사용했다는

가설도 힘을 얻게 됩니다.


1968년 로버트 캐네디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던 사람이

체포 과정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저격이후 체포가 된 이후에도

총을 쏘는 시늉을 계속 했다고 하며

미국에서 일어난 유명인 암살사건 당시,


범인들의 정신상태가 이상했다는 것을

토대로 마인드 컨트롤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