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형님 고마워요 ~ 오늘 술도 한잔 먹고 오고 해서오랜만에 한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영웅이자멘토 신해철 형님의 노래를 들었다.그것도 라이브 영상으로 ! 분명 신해철의 노래는 초딩시절 들어오고는있었지만 실제로 신해철 빠가 된것은중학교 1학년때 친구의 영향이 컸던것 같다. 그 친구집에 가면 신해철 솔로 앨범이1집부터 쌓여있었고 그친구와 음악을교감하면서 노래방에서 서로 신해철의노래를 부르면서 경쟁하듯이 불렀다. 덕분에 지금은 신해철 형님의 음반은 전집을 다 소유하고 있고,노래방에 가도 꼭 한두곡 정도는 자동으로부르고 나올정도이다. 오늘 오랜만에 일상으로의 초대,불멸의 관하여,껍질의 파괴,해에게서 소년에게 등등 신해철 형님의 노래를 들으니 왠지나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아서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가사로...목소리로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