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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과학 미스테리

레인보우프로젝트 간단정리


레인보우 프로젝트 혹은 필라델피아 실험이라

불리는 이 실험은 과학적 상상력과 함께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데..





레인보우 프로젝트란?


2차 세계대전이 최고로 치열했던 1942년

미국은 독일의 U보트에 자국의 수송선이

계속 침몰당하자 극비리에 비밀 작전을

준비하게 된다.


그것은 쉽게 말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지금으로 치면 스텔스 개발 정도 되겠다.



레인보우 프로젝트 참여 인물




위에 참여한것으로 거론된 인물들은

미국이 자랑하는 천재 과학자들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컴퓨터의 아버지 요한 폰 노이만

그리고 전기공학자 니콜라 테슬라 이다.


정말 위 3명이 모이면 스텔스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타임머신도 만들어낼것같은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프로젝트 목적





위 실험은 군함에 1500억 볼트라는 어마어마한

전류를 흘려보내 발생한 자기장으로 

군함을 투명한것처럼 만드는게 목적이었다.




약간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아이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에 기초한것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낼수 있는 장비만 있다면,

물체 주변의 빛을 굴절 시켜서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할수 있다는 원리이다.



첫번째 실험




1500억 볼트의 발전기가 군함을 휘감으면서

순간적으로 군함은 사라지게 되었다.

눈 뿐만 아니라 레이더에서도 말이다.


발전기 가동을 중지한 순간

군함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군함에 탑승했던 승무원들에게는

방향 감각에 장애를 호소하거나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한다.



두번째 실험



두번째 실험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실험 군함이었던 엘드리지호가

모습이 사라진뒤 무려 수백km나 떨어진

노픽항에서 발견된것이다.

물체의 공간 이동이라는 엄청난 발견 !


그러나 이번 사고에는 1차에 있었던

구토나 방향감각에 이상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생존자는 전체 탑승인원중 21명 뿐이었고

사망 40명

실종 120명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것이다.



레인보우 프로젝트 사실일까?




물론 이 이야기는 허구일 가능성이 무지무지 높다!


첫번째

니콜라 테슬라는 실험이 있기전인

1943년 1월 7일 87세의 나이로 사망.


두번째

레인보우 프로젝트 이후 군함 엘드리지호가

완전히 개조되어 외국으로 이송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1946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1991년에서야 폐선 처리됨.


세번째

필라델피아 실험의 이야기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알려진 칼앨런은

1986년 허구임을 자백함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오류들이 존재함



실제 존재했던 실험에서..



사실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실제 있던 실험에서

이야기꾼들의 허구가 결합된것으로


독일 U보트의 어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선체에 고압의 전기를 흘려보내 

배의 신호를 교란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물론 당시 기술로써는

위 실험이 성공할리 만무했지만,

위 실험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진행된

수많은 실험중 하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 실험의 특수성 때문에

소문에 소문을 거쳐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