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도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던
이스타섬 원주민들은 어떻게
그토록 거대한 석상들을 세웠던 걸까?
이스터 섬에 대해 간단 설명
이스터섬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조그만 섬으로
이 섬을 최초로 발견한 날이 1722년 4월 5일
즉 부활절이었기 때문에 이스터섬으로 불림.
당시 이스터 섬을 방문했던 외지인들은
밧줄도 단단한 나무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모아이 석상 같은 거대한 조각을
했으며 운반할수 있었는지 궁금해했다.
모아이 석상은 왜 만들었을까?
모아이 석상을 왜 만들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발견진 바는 없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선돌문화'에서 기인한다.
죽은 사람을 상징하는 구조물을
돌로 만드는것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그 어떤 무엇보다 보존력이 높아서이며,
그만큼 구하기도 쉬운 재료였을것이다.
모아이 석상의 크기
모아이 석상은 당초 최고 높이가 30피트
(약 9.1미터)정도로 알려져 왔으나,
비교적 최근 모아이 석상에 숨겨진
하반신 부분을 조사해본 결과
그 크기는 당초 예상의 두배 크기인
70피트 (21미터)에 무게가 무려
270톤에 이르는것으로 밝혀졌다.
모아이 석상 어떻게 운반했을까?
가장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야기는 바로 모아이 석상을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해서다.
옮기는것은 크레인과 대형 화물차량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문명의 그늘에
있었던 이스터섬에서는 어떻게 가능했던걸까?
모아이 석상 미스테리 풀리나?
하지만 대형 선돌의 운반 방식
즉 고인돌을 운반했던 방법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쉽게 해답을 얻을수 있다.
통나무를 굴림판으로 이용하고
모아이 몸통에 로프를 묶어 잡아주며
미끄러 뜨린다.
그리고 위와 비슷한 방법을
실제 실험해본 사람들이 있는데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모아이 석상 조각 미스테리
그렇다면 모아이 석상은 어떻게 조각했을까?
당초 모아이가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으로 외계인 설이 강하게 대두되었었지만,
실제 모아이 석상은 화산재가 굳은 암석으로
만들어져 돌로 쪼아 충분히 조각이 가능했다.
누운 상태에서 모아이를 조각한 다음
밧줄을 이용해 일으켜 세우고
위의 방법으로 이동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석상 머리위 붉은색 모자가 우주모?
어떤 모아이 석상의 머리 위에는 정체불명의
붉은색 돌이 얹혀져 있는데,
이를 두고 스위스 작가인 폰 다니켄은
모아이 석상을 외계인들이 만들었으며
머리위에 붉은 돌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뒤에 나올 진실에 묻히고 만다.
최초로 이스터섬을 발견한 로헤벤 제독은
당시 원주민들의 모습을 묘사했는데,
보통의 키에 붉은 머리털을 가진
백인이었다고 기록했다고 한다.
즉 붉은색 머리를 땋아 올린
인디언들의 푸카오 라는 설이
훨씬 과학적으로 들리는건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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