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쾨프케 : 란사플라이트 생존 소녀 이야기 90명의 탑승자를 태우고 페루 리마 국제공항에서콜롬비아로 향하던 란사플라이트는 508은 이륙한지 불과 20분만에 추락하고 마는데.. 당시 17세이던 줄리안 쾨프케는 크리스마스를맞이해 어머니와 함께 콜롬비아에 있는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그런데 이륙한지 불과 20분만에 번개를 맞아속절없이 정글속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줄리안 쾨프케 악몽속에서 눈을 뜨다 지상 3200m 상공에서 번개를 맞고 추락한비행기에서 생존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하지만 그곳은 열대우림이 우거진 곳이라충격 완화 효과가 있었던것 같다. 다행히 비행기 날개쪽에 탑승했던 그녀는동체와 날개가 분리되는 과정 속에서나무에 걸려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한다. 기절한 상태에서 눈을 떠보니혼자 살아남았다는 좌절감과끝이 보이지 않는 정글속의 절망감이그녀를..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