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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삼풍백화점 괴담 모음

삼풍백화점 괴담 모음


19995년 6월29일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한국역사상 최악의 건축물 붕괴사고로 남아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삼풍백화점 붕괴는 

지금까지도 많은 추측과 소문들이 괴담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은 1987년 5월에 착공하여

1989년 12월에 개장한 당시 전국2위 규모의

초호화 백화점이었습니다.


 

 

 

허나 최초 건축당시부터 이 건물부지는

백화점이 아닌 주거단지역였습니다.

이처럼 삼풍백화점은 처음 착공당시부터

비리의 비리의 연속이었다고 할수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거기에 더 나아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언제 어떤 상황에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우리의 뇌리 깊숙히 

심어준 사건이었습니다.




 1.   삼풍백화점에 떨어진 낙뢰는 희생자의 원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11일째 되던날 

M사 방송용 카메라에는 삼풍백화점 타워에

떨어진 낙뢰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희생자들을 안타까워하는

누리꾼들 중에는 그 떨어진 낙뢰가

숨진 피해자들의 원한이 아니겠냐는

괴담이 떠돌았다.





 2.   삼풍백화점 부지에 세워진 아파트 괴담


삼풍백화점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때쯤

참사의 자리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이 주상복합 살고 있는 주민들이 지하에만

내려가면 오싹한 기운을 느낀다는 글을

인터넷 공간에서 손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파트에는 정기적으로 엑소시스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원한을 달래고 있다고 하며,

아파트 상가들 역시 심야영업은 피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나라도 그런곳에서는 밤에 있기 싫을것 같네요.




 3.   삼풍백화점 사고현장의 악마출현 ?



삼풍백화점 사고로 수많은 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 시각 한 여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그 여인은 마치 횡재라도 한것처럼

미소를 지으며 삼풍백화점 사고현장에서

널부러진 옷가지들을 도둑질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 여인을 

삼풍백화점 악마라고 불렀습니다.




 4.   삼풍백화점 사고 직전 괴담



한 아이와 엄마가 백화점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떼를 쓰며 집에 가자고 했습니다.


여자에게 쇼핑이 얼마나 중요한데

아이에게 화도 내보고 달래보기도 했지만

아이는 울음을 그칠줄 몰랐습니다.


결국 아이의 고집을 꺾지 못한 엄마는

아이와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도중

택시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뉴스에

아이엄마는 오싹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그 소식은 바로 자신들이 방금 전까지

쇼핑하고 있었던 삼풍백화점의

붕괴소식이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왜 나가고 싶었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답했습니다.


"백화점에 이상한 검은그림자가 

사람들의 목을 잡고 있었는데,


그 그림자가 엄마 목도 잡고있었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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