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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과학 미스테리

도플갱어 죽음 - 실제사례

 

 

 

 

 

도플갱어 죽음에 관한 사례들

 

​도플갱어 많이들 들어보셧을겁니다.

연애인 얼굴좀 비슷하면 도플갱어라고

언론에서 무지하게 떠들고

도플갱어 마케팅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금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도플갱어 마케팅 같이

얼굴좀 닮은 그런것이 아닌


실제 도플갱어란 어떤 의미이고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일단 도플갱어의 유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말은 독일에서 비롯된 전설로써,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또다른

자아를 의미합니다.


심리학 용어로는 '더블'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자아가 복제되거나 분리된 현상입니다.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중에

가면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수애가 자신의 도플갱어를 보고

계속 신경쓰는 장면이 나오죠


도플갱어는 먼저 본사람이 죽는다면서 말이죠


대게 도플갱어를 본사람은 1년안에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뭔가 깨달음을 얻은 자들은

도플갱어의 존재를 인정하며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실례로 독일의 유명한 문호 괴테는

21살에 도플갱어를 보았다고 전해지며

그의 자서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육안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같은 말을 타고

내쪽으로 다가오는 나를 보았다."


그는 자신의 또다른 존재를 인정할수있는

강한 자아를 소유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덕에 괴테는 83세 까지 장수를 했지만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듯 합니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퍼시 비시 셸리는

익사하기 전에 도플갱어를 봤다고 전해지며,


네덜란드 백작의 딸인 다이안 리치 역시

도플갱어를 본 1달후에 천연두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다소 자세한 상황이

적혀있는 기록이 있는데,


이탈리아 국왕 움베르토 1세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던중

한 레스토랑에 들려 신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서빙을 하던 주인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마치 자신의 거울을 보는듯이

정말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그 장면을 본 신하들역시 몹시 놀랐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름도 같았으며,

심지어 생일마저 같았다고 합니다.

 

 

 

즐거운 만남을 하고 헤어진 다음날

움베리토 1세는 그가 버려진 자신의 형제일꺼라

확신했고, 그의 소식을 궁금해 했습니다.


그런데 마차를 타고 가던중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자신의 도플갱어 레스토랑 주인이

사냥터에서 오발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것인데, 마차에 같이 있던

신하의 말에 의하면,


비보를 접한 순간 어떤 한 남자가

움베르토 황제에게 총을 겨누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의 장례식은 같은날 같은 시간에

서로 다른장소에서 거행되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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